글쓴이: 해양환경

섬진강은 우리국민 모두의 것이다.

섬진강과 지리산은 영.호남의 화합의 상징이고 신원검문소 둔치공원은 하동과 접경되어 있는 우리의 만남의 장소요 소통의 자리였다.
이 공원은 30년에 걸쳐 주민과 광양시의 노력의 산물이며, 매화축제와 영호남화합 마라톤대회 등 많은 축제와 이벤트 장소 였는데 누구도 모르게 개인에게 점용되어 우리의 공원이 사라지고 있다.
이 공원을 지키기 위하여 은밀하게 이루어진 불법행정절차를 규탄하고 섬진강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모든 역량과 힘을 다하여 잃어버린 우리 공원을 되 찾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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